간장이야기
 
간장은 우리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양념장으로
여러가지 복합된 독특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지님
 
간장은 ‘음식물에 소금을 넣어 짠맛을 내다’라는 의미의 명사 ‘간’에 한자어 ‘장(醬)’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단어로
‘소금을 넣어 짠맛이 나는 장(醬)’이란 뜻이다. 간장은 16세기 문헌인 《구황촬요》에서 ‘쟝’이란 표기로 등장하여 18세기에 ‘간쟝’으로 변화하였고,
19세기에는 ‘쟝’이 단모음화되면서 오늘날의 ‘간장’으로 표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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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의 특징
    간장은 메주와 물, 소금이 결합된 형태로서 된장에서 추출한 용액으로 만드는 방법에 따라 양조간장과 화학간장으로 구분됩니다. 양조간장은 재래식 메주나 개량메주를 사용하여 만들고 화학간장은 메주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재래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우고, 주로 Bac.Subtilis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화학간장은 재래간장과는 달리 콩대신 값싼 단백질 원료인 탈지 콩가루, 밀, 생선가루등을 사용합니다. 간장은 또한 오래 발효시킬수록 맛이 더욱 더 좋아지는 조상의 지혜까 단긴 과학적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간장은 다른 음식물에 금방 첨가되므로 먹기 전 첨가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생선을 조리거나 요리하면 맛도 증가되고 영양도 보충되며 육질도 쫄깃하며 특유의 냄새도 제거가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즐겨 먹는 간장은 대부분 양조간장으로서 세균을 투입하여 발효기간을 짧게하여 생산공정도 줄이고 여러가지 비용도 절감하여 나오는 제품들로 이 양조간장의 맛은 달짝지근하니 좋을지 몰라도 전통 간장에서 나오는 은은한 맛이 빠진 인조간장입니다. 건강에 좋은 간장을 말할 것도 없이 전통의 방법 그대로 만든 재래식 간장인 것입니다.
 
장마을 조선콩간장
장맛의 근본이 되는 150m 청정수만을 사용합니다.
조선 콩간장은 장 맛의 근본이 되는 깨끗한 150m의 지하 청정수와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인 정제염을
사용하여 장기간 잘 숙성시킨 된장에서 깊이 우러나온 콩간장입니다. 조선 콩간장은 영양덩어리
생 재래간장으로 색부터 달인 간장과 다르게 된장 색처럼 연한 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한식 간장의 특유한 구수한 메주향이 우러나 깊은 맛을 더해주고 국을 끓일 때나
나물을 무칠 때 콩간장을 사용하면 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음식의 깊은 맛을 더해 줍니다.
장마을의 장은 이래서 맛있습니다.
- 다른 원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콩 100% 된장 (무방부제·무색소)
- 된장맛을 좌우하는 아미노산 성분이 일반 된장보다 10배 이상
- 철저한 온도, 습도, 시간등 발효·숙성 관리 속에서 생산
- 청정샘물로 유명한 밀양지역의 맑고 깨끗한 물
- 재래식 옹기 숙성법으로 방부제X, 환경호르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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